대학 졸업작품으로 준비하던 캡스톤 디자인
팀 과제였는데 팀의 사정으로 혼자 캐리했다.
흙막이를 주제로 만들었다.
개인적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
시간가는줄 모르고 만들었다.
처음에는 빨리빨리 어느정도 수준으로 만드려고 했는데
욕심도 생겨서 점점 의욕이 붙고 노력을 하게됨
그 결과 같은 캡스톤 디자인중 제일 좋은 퀄리티가 나왔다고
칭찬받고 관련 학점에서 A+을 받을수 있었음
이건 옆모습 촬영
자세히 보면 도로에 람보르기니 아우디 BMW 포르쉐 등
수억대 차들이 지나다니고 있는데, 내 고집으로
멋진 차들로 꾸며놓고 싶어서 깔아보았다.
거의 마지막 부분 왼쪽으로 공사를 진행하듯이 만들고 싶었는데,
저 평평한 면이 아쉬웠다.
하지만, 이것으로 학교대회에서 상도 타보고 타과 교수들한테
칭찬 받고 뿌듯했음
뭔가를 이뤄낸다는것을 느꼇던것 같아 재밌었다.
마지막은 내가 직접만든 안전판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
공사를 하는 도로쪽으로 설치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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