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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 스까묵나

스까묵냐고

오늘 콜라텍 물좋다는데, 거기 가서 꼬시자!

가면 전자발찌 찰각인데..

스까묵자! 스까 묵자고!

엉?!(툭)

아하아아앙!

(우두두둑!)

괘....괜찮으세요?! 야동배우처럼 울부짖으시던데!

마! 니 자신있나!

이..이런 상황에서 조차 가오를 잃지 않다니..

혹시 붓싼사람?!

아니오 서울 사람인데요?

네같은 ㅅㄲ들 때문에 부산이 욕처먹고 있습니다.

아!저는 상관없잖아요.

근데 휴재라고 해놓고 이상한 만화그리시네요.

아 그거요.

이제 하려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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